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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렉서스 LM 500h, 도로 위의 퍼스트 클래스·미니밴 절대 강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11-08 10:50 KR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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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렉서스 LM 500h 로얄(ROYAL) 모델(4인승) (사진 = NSP통신)
렉서스 LM 500h 로얄(ROYAL) 모델(4인승) (사진 =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럭셔리 무버(Luxury Mover)로 도로 위를 달리는 지상의 퍼스트 클래스라는 국내 미니밴 절대 강자라는 토요타 자동차의 렉서스 LM 500h 로얄(ROYAL) 모델(4인승)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시승에 사용된 렉서스 LM 500h는 전장 5135㎜, 전폭 1890, 전고 1955, 축거 3000의 크기에 2.4L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시스템 최고 출력 368ps, 최대토크 46.9kg·m의 성능을 갖췄고 공인복합연비는 10.1km/L(도심 9.7km/L, 고속도로 10.7 km/L)다.

◆연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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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 시내 도로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지방도로 등 약 170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약 170km를 시승한 후 체크 한 렉서스 LM 500h의 실제 주행 연비는 10.2km/L를 기록했다. 하지만 렉서스 LM 500h의 공차중량 2470kg와 시승 중 대부분 시내 도로 주행 상황을 고려할 때 연비는 괜찮게 느껴졌다.

NSP통신-약 170km를 시승한 후 체크 한 렉서스 LM 500h의 실제 주행 연비 10.2km/L 기록 (사진 = NSP통신)
약 170km를 시승한 후 체크 한 렉서스 LM 500h의 실제 주행 연비 10.2km/L 기록 (사진 = NSP통신)

◆성능 체크

렉서스 LM 500h에는 새롭게 개발한 전륜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과 후륜 트레일링 암 기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또 맥퍼슨 스트럿 비틀림을 최소화했으며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은 차체 외부로 최대한 배치해 실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트레일링 암, 어퍼 암, 그리고 두 개의 로워 암은 강성 확보를 추구했다.

특히 전자 제어 가변 서스펜션(AVS)에는 렉서스 최초로 쇽 업소버에 주파수 감응형 밸브를 결합해 더욱 정교하고 섬세한 제어를 가능하고 리어 컴포트(Real Comfort) 모드를 추가해 AVS 감쇠력 특성을 뒷좌석 승차감 우선으로 변경하고 진동을 억제해 시승 내내 럭셔리차의 최적의 승차감을 느낄 수 있었다.

NSP통신-렉서스 LM 500h 로얄(ROYAL) 모델(4인승) (사진 = NSP통신)
렉서스 LM 500h 로얄(ROYAL) 모델(4인승) (사진 = NSP통신)

한편 렉서스 LM 500h의 뒷좌석은 국내 동급 차량과는 비교 불가능할 정도의 여유로운 공간을 바탕으로 쾌적함과 개방감이 좋았고 외부와 독립된 뒷좌석은 평온한 휴식과 다양한 업무 등이 가능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서 필요한 조건을 갖췄고 세심하게 선별한 최고급 소재와 장인정신이 깃든 마감은 탑승자에게 품격을 높여줘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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