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주 북구,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4-09-04 17:22 KRD7
#광주북구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객․성묘객에 교통편의 제공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북구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귀성객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불법행위 단속 강화 ▲상습 정체구간 원활한 교통소통 ▲성묘객 교통편의 제공 등 추석연휴 교통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5개반 31명으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현장과 상황실의 유기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귀성객 및 성묘객의 교통 불편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다.

G03-8236672469

특히 추석 당일에는 시립공원묘지 주변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해 북부경찰서, 북부모범운전자회 등과 연계, 시립공원묘지 및 국립5․18민주묘지 주변의 차량소통 지원과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송광운 청장은 “이번 대책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민과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시립공원묘지 및 국립5․18민주묘지 주변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연휴기간 동안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민원 ▲청소 ▲교통 ▲의료 ▲경제 ▲재난 등 7개 대책반 237명을 편성, ‘주민생활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연휴기간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