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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파리바게뜨는 숙련된 명인을 통해 전수된 전통방식으로 구운 ‘전통 방식 그대로 구운 촉촉한 카스테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통방식 그대로 구운 촉촉한 카스테라 (파리바게뜨 제공)

이번 신제품은 진한 풍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건강한 닭이 낳은 빛깔 좋은 목초란을 노른자와 흰자의 황금비율(5:3)로 넣고, 은은한 소나무 향을 머금고 있는 가문비나무 틀에 구워 카스테라의 속까지 촉촉하게 채운 것이 특징.

특히 일본 나가사키에서 명인이 만든 비법으로 카스테라 바닥에 굵은 설탕알갱이의 크리스털 슈가를 손으로 직접 뿌리는 섬세한 과정을 통해 오랜 전통의 카스테라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촉촉한 카스테라는 전통 제조방식의 도입으로 맛은 물론 명인의 프리미엄이 더해져 곧 시작되는 추석시즌에 인기 선물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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