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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의 대학 편입 전문 브랜드 메가UT가 ‘연세대 편입 시험 대비 모의고사’를 자체 개발, 오는 30일 메가UT 강남 단과전문관 및 신촌 시스템 단과전문관에서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고사는 메가UT 편입 전문 강사진들이 최근 연세대 편입시험 기출문제를 심층 분석해 직접 개발했다. 인문계열의 인문사회논술, 자연계열의 수학, 화학, 물리, 생물 등 계열별/과목별 실제 시험과 유사한 유형 및 난이도로 문항을 엄선한 것이 특징.

더불어 메가UT는 모의고사 직후 시험지(해설지), 해설강의 등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며, 내달 3일 개인 성적표 및 모의고사 관련 각종 통계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연세대 편입 대비 모의고사’는 연세대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응시를 원하는 학생은 이달 29일 오후 6시까지 메가UT 사이트에서 희망 응시계열, 응시장소 및 시간 등을 선택한 후 신청하면 된다.

메가UT 관계자는 “이번 연세대 편입 대비 모의고사는 출제 빈도가 높은 유형부터 최신 출제경향까지 골고루 반영했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객관적 실력 점검 및 실전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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