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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아기물티슈 안전기준 강화 환영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8-21 15:2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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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보령메디앙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물티슈 안전관리 기준 강화를 환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보령메디앙스 측은 “이미 자사의 물티슈가 화장품법 원료 기준에 따라 제품 개발단계부터 모든 처방연구 및 유해성분 분석은 물론 품질관리 또한 엄격히 진행되고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물티슈를 개발하는 데 보다 더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보령메디앙스는 이미 2012년 1월부터 업계 최초로 물티슈 전성분을 표시하고 있으며, 유해성분 및 유해성분 의심물질을 모두 제거한 자체 ‘7無 처방’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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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티슈 보존시스템에 대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화장품법 관리 기준상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이라 해도 국내외에서 유해성 이슈가 있거나 가능성이 있는 원료 30여가지를 회사 내부적으로 규정해 사용하지 않고 있는 만큼 제품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의 잘못으로 물티슈에 대한 안전성 부분이 문제시돼 소비자의 불안감 증폭은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었다”며 “정부의 안전기준 강화로 그동안 물티슈의 안전성에 대해 논란의 여지를 제공한 일부 업체들이 필터링되고 강력히 규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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