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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홍원기)가 운영하는 판교 아이큐아리움이 아쿠아리움 교육용 앱, ‘아이큐아리움 앱’을 20일부터 무료로 선보인다.

아이큐아리움 앱은 50여종의 해양생물을 보고 만지고 배울 수 있는 교육용 앱으로 판교 아이큐아리움에서 체험하며 획득하는 어류카드와 동일하게 구성돼 있다.

아이큐아리움 앱 출시로 판교 아이큐아리움에서만 볼 수 있던 디지털 물고기를 개인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든 교감할 수 있게 됐다.

유대원 아이큐아리움 팀장은 “최근 아이큐아리움 이용객의 증가에 따라 관람 후에도 앱을 통해 물고기들의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판교 아이큐아리움은 신규 앱 출시를 기념해 현장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큐아리움 앱을 개인 휴대전화에 다운받아 방문한 고객은 대·소 구분없이 9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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