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패션 가죽 브랜드 몰더(MOLDIR)는 지난 1일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퀘어 백팩’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스퀘어 백팩은 기존의 반듯하게 각 잡힌 사각형 디자인 모양은 유지하돼 퀄리티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 전면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골드 하드웨어에 몰더 로고를 새겨 넣어 포인트를 줬으며, 색상과 사이즈도 기존에 출시됐던 모델과는 다르게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와 로얄 블루, 사랑스런 느낌의 파스텔 컬러 베이비 핑크, 라이트 블루 총 4자지 컬러로 구성,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모두 매치할 수 있으며,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디자인과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패셔너블한 여성들에겐 미니와 클래식 사이즈를, 편의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학생과 비즈니스맨에겐 스퀘어 백팩의 장점인 높은 활용도와 기능성을 한껏 살린 라지 사이즈를 추천한다. 가격은 미니 34만5000원, 클래식 42만5000원, 라지 49만원.
이와함께 트랜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라벨 라인 컬렉션 스퀘어 백팩’도 선보였다. 블랙과 화이트 오직 두 컬러만으로 제작돼 특유의 시크함을 강조했으며, 기존의 골드 대신 블랙 컬러의 하드웨어를 달아 소재의 믹스를 통한 감각적인 조화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가격은 클래식 45만원, 라지 52만5000원.
한편 몰더는 지난달 29일부터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럭키 드로우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은 청담동 플래그쉽과 온라인 스토어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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