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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걸그룹 데뷔하는 유나킴(사진 왼쪽)과 전민주 (뮤직케이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스무 살 동갑내기 오디션 스타 유나킴과 전민주의 걸그룹 데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뜨겁다.

둘의 소속사인 뮤직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net ‘슈퍼스타K 3’ 출신 유나킴과 SBS ‘K팝스타 2’ 출신 전민주가 다음달 5인조 걸그룹으로 출격한다.

유나킴은 지난달 타이거JK, 윤미래, 비지의 피처링 지원을 받아 발매한 솔로 데뷔 싱글 앨범 ‘Love Me Love(러브 미 러브)’의 타이틀곡 ‘이젠 너 없이도’로 데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민주는 오늘(15일) 정오 첫 솔로 싱글 곡 ‘비별(Good bye Rai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공개, 데뷔를 알린다.

유나킴 전민주 걸그룹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나킴 전민주, 걸그룹 데뷔 모습 기대된다”, “유나킴 전민주, 오디션 검증 실력파끼리 만남 빨리 보고 싶다”, “유나킴 전민주, 나머지 멤버들도 혹 오디션 출신아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나킴 전민주와 함께 활동할 베일 속 3명의 멤버는 데뷔 전까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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