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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전북지역본부)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K-water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고양수)는 지난 9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제47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7.7~7.13)을 맞아 ‘산재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 공동으로 산재예방 결의서를 채택하고 산업안전보건 홍보동영상 시청에 이어 대한산업보건협회 진혜연원장 초청 특별 안전보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세월호 참사 등 안전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K-water가 추진하고 있는 ‘안전한 K-water, 행복한 K-water’의 슬로건에 발맞춰 본부 전 직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점검 청결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안전점검 청결운동은 설비의 안전점검과 취약요소 자율 점검 및 유해요인은 도출해 적극 개선하는 활동이다.

고양수 전북본부장은 “꾸준히 산업안전보건에 관심을 기울여 전북지역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자율적 재해예방과 안전문화를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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