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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배스킨라빈스는 ‘오렌지캬라멜’과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선보인 ‘오렌지캬라멜 빙수’ 출시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28일 오후 7시, 배스킨라빈스 강남대로점에서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 300명을(동반 1인 포함) 초청해 진행된다.

배스킨라빈스와 오렌지캬라멜이 만나 탄생한 아이스크림 빙수인 오렌지캬라멜 빙수는 높게 쌓아 올린 얼음에 파인애플·오렌지·라즈베리 등 3가지 맛이 어우러진 ‘레인보우 샤베트’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오렌지 퓨레, 탱글탱글한 식감의 밀감, 달콤한 캬라멜 소스를 곁들인 제품으로 2인용(권장소비자가격 7900원) 빙수와 함께 1인용 컵빙수(4500원)로 구성됐다.

오렌지캬라멜 아빙아빙 앨범재킷 (배스킨라빈스 제공)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빙수 출시와 함께 ‘아빙아빙’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아빙아빙은 오렌지캬라멜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빙수송’으로 공개 직후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음원은 음원사이트 및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오렌지캬라멜의 인기와 함께 아이스크림 빙수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 ‘오렌지캬라멜 빙수’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맛의 오렌지캬라멜 빙수를 즐기며 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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