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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데뷔 첫 단독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6-26 22:41 KRD7
#걸스데이 #단독콘서트 #썸머파티

- 티켓 오픈 1분만에 매진 ‘인기실감’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다음 달 의미있는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2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7월 9일로 데뷔 4주년이 되는 걸스데이가 그 달 13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첫 번째 라이브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걸스데이는 이 날의 공연 수익금 전액을 플랜코리아를 통해 출생등록이 없어 정식 학교는 물론 그 지역을 한번도 벗어나 본적이 없는 태국 최북단의 치앙라이 소녀들이 정당한 시민으로써 권리를 누리고 살 수 있도록 출생등록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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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는 이번 단독콘서트 ‘썸머파티’에서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팔지마!’ '오마이갓!'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여자대통령’ ‘말해줘요’ ‘썸씽’ 등 히트곡은 물론 새롭게 발표할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 및 수록곡 등을 처음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첫 번째 단독콘서트 티켓이 26일 오후 4시 오픈돼 1분만에 매진되며,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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