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신혼여행지과 관광지로 잘 알려진 태국 발리는 기존 리조트와 풀빌라들의 레노베이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발리는 동남아 중에서는 가장 가고 싶어하는 허니문 선호지역이다. 현재 발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가루다항공 등이 직항으로 운항하고 있다.
또, 케세이퍼시픽항공, 싱가폴항공 등의 각각 홍콩, 싱가폴을 경유해서도 운항하고 있기 때문에 발리로 여행가기 위한 교통편의 불편함은 전혀 없는 것이 특징.
여기에 발리 보다 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는 다면 비행기로 30분 이내 거리에 있는 롬복에서의 휴양도 즐길 수 있다.
발리는 고급스러운 풀빌라와 리조트들이 많고 개인 사생활이 보장돼 신혼부부나 관광객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양지다.
풀빌라의 경우는 브랜드와 위치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나는데 브랜드를 굳이 따지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게 좋은 풀빌라를 선정할 수가 있다.
특히 발리는 다른 나라처럼 번화가에 나가면 정신없는 성인유흥문화가 있는 것이 아닌 발리만의 고유한 밤문화가 있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흥을 즐길 수 있다.
요즘 발리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규모가 큰 몰들이 생겨서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즐길수 있다.
낮에는 다양한 해양스포츠, 요트크루즈, 래프팅, 서핑 등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은 액티비티들이 있고, 쉬고 싶을때는 모든 걸 잊고 리조트풀장 혹은 개인풀빌라에서 선그라스와 책과 함께 열대음료를 즐길 수 있다.
신혼여행 전문여행사인 마이허니 관계자는 “항상 1대 1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며 “차량 1대, 발리가이드 1명, 고객 1쌍 등을 제공하는 한편 아무리 신혼여행객이 몰리는 날짜라 해도 이 원칙은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발리외에도 마이허니(www.myhoney.co.kr)는 불가리, 반얀트리, 사왕안, 센토사, 발리꾸, 마야로카, 사마베, 알릴라, 물리아 등 초특급과 일반 특급까지 다양한 풀빌라를 갖추고 있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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