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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카니발 1호차 주인공 축구선수 김병지 선정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6-25 14:26 KRD7
#기아차(000270) #올 뉴 카니발 #축구선수 #김병지 #9인승 럭셔리 모델
NSP통신-김병지 선수(왼쪽)과 권혁호 기아차 판매사업 부장(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병지 선수(왼쪽)과 권혁호 기아차 판매사업 부장(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는 24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올 뉴 카니발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대한민국 대표 골키퍼 김병지 선수(44세, 전남 드래곤즈 소속)에게 차량과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기아차는 김병지 선수가 카니발을 두 번째 구입하는 카니발 마니아라는 것과 세 아들이 모두 아버지를 따라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김병지 선수 가족의 모습이 올 뉴 카니발의 광고슬로건 ‘아빠가 가르쳐준 세상’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김 선수가 구입한 차량은 올 뉴 카니발 9인승 럭셔리 모델(2990만 원)로 9인승 전용범퍼, 18인치 알로이휠,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등 외관사양과 운전석 통풍시트,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1~2열 히티드시트 등 인기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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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 뉴 카니발 9인승은 기존 카니발 9인승에 없던 4열 시트를 새로 적용하는 한편, 1~3열 중앙 시트를 없애 2~4열의 손쉬운 승하차 및 독립시트의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올 뉴 카니발은 기아차가 ‘가족을 위한 안전과 프리미엄 실내 공간’을 목표로 52개월 동안 총 3500억 원의 개발비를 들여 탄생시킨 국내 미니밴으로 초고장력 강판이 52% 적용되고 액티브 후드 시스템 기능이 장착되는 등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4열 팝업 싱킹 시트가 적용돼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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