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디지털 수족관 판교 ‘아이큐아리움’이 오픈 2주년을 맞이해 오는 29일까지 성남시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큐아리움 성인 1명이 입장시, 다른 1명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1+1 이벤트’이며 성남시민을 인증할 수 있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카페테리아 음료 한 잔 구매 시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판교 아이큐아리움 관계자는 “이번 감사 이벤트를 통해 성남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실속있게 디지털 해저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은 지하철 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에 인접해 있는 신개념 디지털 아쿠아리움이다.
기존 아쿠아리움의 단순관람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기기를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과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 아쿠아리움이며, 해양생물의 생태에 대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형 테마파크다. ‘물이 한 방울도 없는 아쿠아리움’, ‘듀공이 살고 있는 아쿠아리움’ 등으로 명성이 높다.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