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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갈수록 시장 점유율 낮아진다

NSP통신, 하영선, 2008-05-23 17:13 KRD1
#현대차 #기아차 #keyword3 #정몽구 #국산차

(DIP통신) = 현대기아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가 향후 시간이 지날수록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점유율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자동차 온라인 매체 데일리카가 오픈을 맞이해 리서치 기관인 마케팅인사이트가 국내 자동차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리서치를 실시한 결과, 현대차는 올해 48만4020대를 판매해 43.7%의 시장 점율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2009년에는 51만4266대(43.5%) 판매, 2010년 53만3954대(43.2)%, 2011년 55만2962대(42.7%), 2012년에는 57만1700대가 판매돼 42.2%의 시장 점유율을 보여 향후 5년간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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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역시 올해에는 23만8044대가 판매돼 21.5%의 시장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으나, 2009년에는 24만8954대 판매(21.1%), 2010년 25만7492대(20.8%), 2011년 26만5706대(20.5%)로 떨어지고 2012년에는 27만3849대를 판매해 20.2%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처럼 현대기아차의 시장점유율 하락은 수입차 시장의 확대와 GM대우 쌍용 르노삼성차 등 경쟁브랜드와의 치열한 내수 시장 경쟁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DIP통신 데일리 카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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