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사 IT내부통제 가이드라인 이달 말 시행”
(DIP통신) = AMD코리아(대표 박용진)가 AMD와 ATI의 합병 이후 각 사업부별로 이원화돼 운영돼 왔던 사무실을 통합, 양사의 합병 이후 통합 작업을 최종 마무리하고 ‘새로운 AMD코리아’로서의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통합사무실 이전으로 AMD코리아는 합병에 따른 물리적 통합까지 모두 완료하게 됐다. 새로운 AMD코리아는 인수 합병에 따른 인력 구조 조정 없이 총 70여명의 직원으로 이뤄지게 된다.
ATI 합병 완료를 통해 탄생한 새로운 AMD코리아는 기존 AMD가 보유하고 있던 마이크로프로세서 분야의 기술 리더십과 더불어 ATI의 그래픽, 칩셋 및 소비자 가전 부문의 리더십을 새롭게 결합해 프로세싱 업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향후 AMD코리아는 자사 전 제품 라인업에 걸친 영업 및 연구 인력을 새롭게 정비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서는 한편 보다 신속한 고객 지원 및 서비스 역시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가 별도로 운영하던 R&D 센터의 인력도 함께 통합함으로써, 디지털 가전 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국내 시장에 특화된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AMD코리아의 새로운 주소와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
주 소: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46-1 글라스타워 11층, 135-708
전화번호: (02) 3490-0600
팩 스: (02) 2051-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