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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일(현지시각)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일본의 1분기 설비투자가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예상치 였던 5.8% 증가를 웃돌았으며 지난 2012년 2분기 이래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소프트웨어를 제외한 설비투자는 8.3% 증가했으며 예상(+5.9%)을 웃돌았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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