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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신한은행이 자동차대출 통합 브랜드인 ‘신한 마이카(MyCar)’를 만들고, ‘자동차금융의 명가(名家)’라 슬로건을 정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이 출시한 자동차대출 상품들은 모두 ‘자동차금융의 명가 신한 마이카’가 상품명 앞에 붙여진다.

서진원 은행장은 “따뜻한 금융의 취지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고객과 사회, 은행의 가치를 함께 키우는 것”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낮은 금리의 은행 자동차대출을 이용해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나가는 등 자동차금융 상품들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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