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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2014 FIFA월드컵대회 기념우표 2종, 110만 장을 오는 3일부터 전국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FIFA 월드컵 기념우표는 구릿빛 건각, 청색 팬츠에 빨간 상의와 스타킹을 신은 태극전사가 거침없이 드리블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우본 관계자는 “국내에서 FIFA 월드컵 기념우표는 지난 2002월드컵 한일 공동개최가 결정된 1996년에 발행한 유치기념우표가 처음이며, 이후 2002년 월드컵 4강신화 기념우표에 이어 월드컵 개최시마다 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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