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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팔래스호텔 뷔페&카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에서 5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브라질 삼바& BBQ 피에스타 [Brazil Samba& BBQ Fiesta]를 연다.

브라질 월드컵 기념으로 선보이는 Brazil Samba & BBQ Fiesta에서는 브라질 스타일의 BBQ와 샐러드, 브라질을 대표하는 요리와 전통 음식, 브라질 국민 디저트 등 220여 가지의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친환경 샐러드 바에는 기존 샐러드와 함께 아보카도와 자몽 샐러드, 아보카도와 야자채 샐러드, 셰프의 배 샐러드, 곡물과 닭고기 샐러드 등 다채로운 브라질 스타일의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다.

주중 저녁 뷔페를 이용하면 셰프가 준비한 프리미엄 웰컴 디쉬를 시작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랍스타와 브라질 스타일의 떡갈비로 구성된 ‘랍스터 & 그릴 쇼트 립 패티’는 테이블에 직접 서빙되며 뷔페를 즐기기 전 입맛을 북돋아 준다.

야외 테라스에 마련된 BBQ 라이브코너에서는 브라질 스타일의 꼬치를 이용하여 참숯에 구워낸, 브라질 스타일의 BBQ를 즐길 수 있다. 시나몬을 곁들인 파인애플, 브라질 향신료가 가미된 다양한 종류의 바비큐를 선보이며, 셰프가 직접 테이블에서 카빙해주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뷔페 코너에서는 바다가재 꼬리구이, 흰 대구살 스튜, 소고기 타코, 퀴노아 스튜 등 Hot dish와 게살 카나페, 절인 통 대하구이, 절인 꼬마 당근, 닭고기 & 망고 카나페, 코코넛 야채 쌈 등의 Cold dish 등 16여 종의 브라질을 대표하는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브라질을 대표하는 초콜릿 스낵인 ‘브리가데이로’를 비롯하여 초코 헤이즐넛, 시나몬 애플, 산딸기 퍼지, 브라질 타피오카 치즈, 쁘띠 애플 포켓, 바우코 딸기 웨하스 등 ‘브라질 국민 간식’이라 불리는 7여 종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한편 박지성이 디자인한 와인인, ‘박지성 끼안티 리제르바 2010’도 함께 선보인다. 끼안티 리제르바는 이태리 끼안티 지역에서 만든 프리미엄 와인이며, 와인레벨에 박지성 선수가 직접 그린 축구공을 드리블하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명 이상 스톤플레이트 주중 뷔페 이용 시 그룹 고객에게 박지성 와인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하며, 30명 이상 단체 고객에게는 와인 1병과 월드컵 기념 축구공을 함께 증정한다.

스톤플레이트 뷔페가격은 성인 평일 점심 4만8000원, 저녁 5만 9900원, 주말 점심 저녁 6만4900원이며, 아동은 동일하게 3만 7000원 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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