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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MC몽의 ‘서커스’가 각종 온·오프라인에서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는 가운데 3주 연속 벅스차트 1위를 지켜냈다.

2위에는 SG워너비의 ‘라라라’가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르며 차지했고, 3위는 7계단 뛴 왁스의 리메이크곡 ‘럭키(Lucky)’가 자리했다.

4위와 5위는 다비치 ‘슬픈다짐’과 쥬얼리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이 각각 지난주보다 2계단, 1계단씩 물러서며 톱5에 랭크됐다.

에픽하이의 ‘원(One)’과 앤디의 ‘프로포즈(Propose)’, CF 음악으로 첫 선을 보인 성시경의 ‘사랑하는 일’은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며 톱10에 진입에 성공했다.

한편 쥬얼리의 후속곡 ‘모두 다 쉿’은 가파른 인기를 끌며 19위에 올라 톱10 진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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