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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 통합관제센터 방문 안전대책 ‘논의’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5-20 21: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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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가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U-양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가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U-양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수영 새정치연합 양천구청장 후보는 20일 공식 선거운동 재개 첫 활동으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U-양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U-양천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과 관제요원이 양천구내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양천구 관내 설치된 CCTV를 24시간 통합 관리·관제 하는 곳으로
위기상황 시 현장 CCTV에 설치된 비상벨로 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된 근처의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재난 방지나 범죄 예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 후보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U-양천 통합관제센터’를 둘러보니 최첨단 상황관제와 비상대책시스템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대응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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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영 후보는 “지난해 7월 ‘신정동 묻지마 살인사건’ 이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커져 주민들이 안전대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제가 구청장이 되면, 추가적으로 2~300개 정도의 CCTV를 안전 사각지대에 확충해 어린이와 부녀자를 비롯한 양천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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