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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MBC뮤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와 MBC뮤직이 손잡고 진행하는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7인의 ‘베이비 카라’가 개별 베일 벗기를 시작했다.

이들 소속사 DSP미디어는 새롭게 오픈한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베이비 카라’의 첫 번째 멤버 소진과 두 번째 멤버 시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또 같은 날 SNS ‘커넥미’를 통해서는 소진과 시윤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 속 소진은 세련미 더한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시윤은 발랄함을 품은 청순미로 눈길을 끈다.

카라프로젝트 제작진에 따르면 소진은 노래와 퍼포먼스는 물론 모든 면에서 강점을 보이는 멤버이다. 또 데뷔 전부터 수 편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시윤은 커다란 눈망울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만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우월한 비주얼이 특징인 멤버이다.

소진은 “나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어필하겠다. 항상 열정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프로젝트에 임하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시윤은 “최선을 다해 ‘카라’라는 이름에 누가되지 않고 부끄럽지 않게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팀 탈퇴한 강지영과 니콜을 대신할 새로운 멤버를 찾기위한 ‘카라 프로젝트’에는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를 결성해 참가해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총 6회(마지막 회는 생방송으로 진행)에 걸쳐 방송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은 실시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집계와 전문가들의 점수를 종합해 그룹 카라에 합류할 최종 영광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카라 프로젝트’는 오는 21일 본편 티저 공개에 이어 27일 오후 6시 MBC뮤직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실시한다.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시청자를 찾아가게 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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