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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제금융

채권자금 순유입 지속, 신흥국 리스크 개선

NSP통신, 이상철 기자, 2014-05-08 09:44 KRD2
#국제금융 #주식 #환율 #채권 #CDS

(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글로벌 주식자금은 경제지표 혼조세, 우크라이나 긴장감 등으로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제한적 순유입이 지속됐다.
채권자금은 기관·소매 투자자 모두 순매수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순유입이 이뤄졌다. 또한 신흥국의 CDS 프리미엄은 하락하고 통화가치는 상승했다.

■ 주식
글로벌 주식자 금은 경제 지표 혼조세 및 우크라이나 긴장감 고조 등으로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제한적인 순유입이 지속됐다.
‣ 선진국 : 미국은 경제지표 혼조세 등으로 소폭의 순유입 기록했다. 반면 일본은 소비자 물가 지수는 상승하여 예상치에 부합하였으나 산업지표 부진으로 소폭 순유출로 전환됐다.
‣ 신흥국 : 신흥국 주식자금은 5주 연속 순유입하였으나 유입규모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NSP통신- (자료제공=국제금융센터)
(자료제공=국제금융센터)

‣ 아시아 : 아시아 주식자금은 한국·인도네시아의 순유출 전환에 따라 순유입 규모가 줄었다.

NSP통신- (자료제공=국제금융센터)
(자료제공=국제금융센터)

■ 채권
글로벌 채권자금은 기관·소매 투자자 모두 순매수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선진국 : 기관투자자의 매수규모가 축소된 반면 소매투자자의 순매수는 확대됐다.
‣신흥국 : 기관투자자 매수(5주연속), 소매투자자 매도(50주연속) 흐름이 지속됐다.

NSP통신- (자료제공=국제금융센터)
(자료제공=국제금융센터)

■ CDS
신흥국 CDS 프리미엄은 하락(+1bp → +5bp → -8bp)했다.
우크라이나는 동부 유혈사태로 인해 CDS 프리미엄이 상승(+53bp)하고 통화가치 또한 큰 폭으로 하락(-0.9%)했다.

■ 환율
전반적인 신흥국 통화가치는 상승(-0.3% → -0.7% → +0.6%)했다.
칠레의 경우 구리가격 하락(4년래 저점 근접)과 함께 3월 경제활동지수가 전월대비 0.2% 하락함에 따라 통화가치가 하락(-0.4%)했다.

NSP통신- (자료제공=국제금융센터)
(자료제공=국제금융센터)

lee21@nspna.com, 이상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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