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21일부터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2주년을 맞은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신규 가입 고객 혜택 확대’, ‘우수 고객 서비스 강화’, ‘매장보다 더 싼 가격’ 등 다양한 전략으로 주간 사이트 평균 방문객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으며, 현재 77개 온라인마트 점포ㆍ50여명의 전문 MDㆍ300만개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는 ‘온라인몰’로 구성돼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5월 21일까지 인터넷쇼핑몰 신규가입 고객에게 15만원 상당의 장바구니 쿠폰과 무료 배송쿠폰을 제공하고, SNS를 통해 이번 행사를 추천하며, 추첨을 통해 1만원 적립쿠폰(120명)을 증정한다. 더불어 매주 신용 카드 청구 할인 외에 추가 7% 할인 쿠폰을 제공해 최대 1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마트’는 12주년 행사 상품에 한해 훼밀리카드 포인트 12배 적립, ‘온라인몰’은 12주년 기념해 명품 브랜드 및 가전 제품 50만원 이상 구매 대상, 신한·KB국민·BC·현대·하나SK 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류강호 홈플러스 e-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인터넷쇼핑몰 12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가족 단위 혜택 및 다양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가격 경쟁력 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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