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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마이카 정보 앱 개인정보 유출 사실과 달라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4-15 18:32 KRD7
#교통안전공단 #마이카 정보 앱 #개인정보 유출 #국토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교통안전공단은 마이카 정보 앱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아주경제는 15일자 ‘국토부, 자동차민원관리 포털 모바일 버전에서 여전히 개인정보 줄줄’제하의 기사에서 “자동차민원 관리사업자 모바일 앱 버전 마이카정보가 암호화를 적용하지 않아 로그인 과정에서 아이디, 패스워드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며 “와이어샤크라는 패킷분석기를 이용해 아이디, 패스워드를 탈취, 차량 소유자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교통안전공단은 “마이카 정보 앱은 개인정보를 보유하거나․제공하지 않는다”며 “동일 와이파이망 내에서 특정 사용자의 접속을 해킹하는 경우에 한해 아이디, 패스워드 탈취가 가능한 취약점이 발견돼 현재 통신패킷 암호화를 적용했으며 이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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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통안전공단은 “법령에서 정한 개인정보에 대해 암호화를 하고 있으며, 모바일을 통한 무선 통신시에도 암호화해 데이터가 전송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해명 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해당 정부부처, 기업, 관공서 등이 발표한 해명 및 반론자료로 NSP통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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