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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원티디 김재석이 4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표했다.
김재석은 지난 14일 지난해 6월 정규 음반 발매로 시작된 싱글 프로젝트 일환으로 네 번째 싱글인 ‘유 아 마이 에브리씽(You are my everything)’을 발매했다.
앞서 김재석은 지난해 6월 23일 첫 번째 싱글 ‘레인드롭(RainDrop)’에 이어 8월 23일 두 번째 싱글 ‘레이니 데이(Rainy Day)’, 그리고 12월 13일 세 번째 싱글 ‘모놀로그(Monologue)’를 발표, 다양한 색채의 음악적인 장르를 선보였다.
이번 싱글 ‘유 아 마이 에브리씽’은 김재석과 에이브(Aev)가 공동 프로듀싱한 작품으로 전작 ‘모놀로그’에 이은 가슴 아픈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고급스러운 스트링 편곡과 어우러진 기타 선율은 풍성한 감성을 전달해준다.
소속사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는 “매 음반 마다 항상 기다려 주는 팬들에게 아티스트 김재석이 들려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싱글 역시 대중들에게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명품 발라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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