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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혁권이 전 세계 스크린을 강타한 화제의 영화 ‘겨울왕국’ 속 캐릭터인 ‘올라프’와 100% 싱크로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디씨인사이드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서한음대 교수 강준형 역을 맡아 사실적 내면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혁권과 천만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 애니매이션 ‘겨울왕국’의 올라프의 닮은 꼴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올라프의 눈빛과 표정 등을 쏙 빼닮은 완벽 싱크로율로 놀라움마저 전한다.
박혁권 올라프 싱크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쩌면 저렇게 닮을 수가 있지. 완전 대박’, ‘박혁권 이젠 ‘중2병 남편’ ‘떼쟁이 남편’ 대신 ‘올라프강’이라고 불러야 겠다”, “보면 볼 수록 완벽 싱크로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밀회’는 강준형이 아내 오혜원(김희애 분)과 제자 이선재(유아인 분)의 위험한 관계를 목격,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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