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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연두가 1인 다역 목소리 연기에 나서고 있다.
이연두는 지난 7일부터 출연 중인 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 FM(수도권 104.5 MHz) ‘원기준의 주제가 있는 책방’을 통해 청취자에게 소설을 낭독해 주고 있다.
이연두가 오는 11일까지 매일 오후 2시 EBS 라디오에서 낭독하게 될 소설은 한국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작가 오쿠다 히데오 장편소설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이다. 이 책에는 용서와 화해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연두는 소설을 낭독하면서 주인공 존의 아내 게이코부터 50대의 중년부인, 40대 의사 등 소설속 인물을 다양한 목소리로 표현해 책 내용을 잘 전달해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연두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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