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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최부야 부산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오전 부산 중국 초량동 일본영사관 정문앞에서 ‘일본 고유 영토인 독도, 한국이 불법 점령했다’는 검정 결과가 일본 초등학교 5, 6학년용 사회 교과서에 그대로 반영된데 항의, 성명을 발표하고 출근시간대 1인시위를 벌였다.
최 후보는 성명에서 “평생 2세교육에 헌신해온 교육자로서 초등학생까지 제국주의교육을 시키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며 “아베정권은 왜곡된 역사교과서로 청소년들에게 우경화사상을 고취시켜 제2의 침략근성내지 한일관계를 악화시키려는 아베정권의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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