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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방문했다.
김 예비후보는 식목일을 맞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교육 정상화와 서민을 위한 교육철학을 기리기 위해 노 전 대통령 묘역 뒷편 장군차(將軍茶)나무 밭에 미리 준비해간 장군차나무를 심었다.
김 예비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재임 중 공교육의 정상화를 강조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회와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을 만드는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기 때문에 식목일을 맞아 그 뜻을 기리고 계승하려는 의지를 담아 묘역 참배와 더불어 식목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재임시절 김해시민들로부터 장군차를 선물 받은 것이 인연이 돼 장군차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됐으며 퇴임 후 매년 봄에 폐과수원과 봉하마을 뒷산 등지에 자원봉사자 및 비서진과 함께 장군차밭을 조성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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