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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은행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식 기념바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식 기념바는 골드바 4종(1kg, 100g, 37.5g(10돈), 5g)과, 실버바 2종(1kg, 100g)으로 단품과 세트로 한정판매되며 한국조폐공사에서 순도 99.99%의 품질인증을 받아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높다.
개인뿐만 아니라 사업자도 구매 가능하고 가격은 실시간 국제가격과 원달러 환율에 따라 변동되며 개인 고객들은 구매 후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에 다시 매도할 수 있다.
특히 6종 세트 중 선착순 100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동일 일련번호의 골드·실버바와 고급 우드 보관케이스를 증정한다.
6월 30일까지 기념바 구매자 등은 대상 추첨을 통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입장권, 신라호텔패키지 상품권, 외식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기념바 공급처는 한국금거래소쓰리엠으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2014년 1월 제조판매 공식 후원 계약을 독점 체결했다.
ispyone@nspna.com, 이광용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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