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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인교진이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가제, 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 오현종)에 합류한다.
인교진은 김석주(김명민 분)의 절친한 변호사 후배로 자유분방하고 거침 없는 성격의 박상태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인교진은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변호사의 모습 외에도 극의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명민 김상중 박민영 등 탄탄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개과천선’은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 4월 방송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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