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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지인 기자) = 최부야 예비후보가 19일 부산시교육감 후보로서는 처음으로 부산 연제구 연산동 중앙대로 위드타워 1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5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최 후보는 이날 교직원 인사와 관련, “기회가 주어진다면 누구나 신뢰하고 승복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교육감 관사 매각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한 수학여행비 교복비 무상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그는 “3조3천억원에 이르는 부산교육 예산을 적재적소에 투입할 것이며 무엇보다 아이들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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