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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서형의 열혈 모니터링 모습이 포착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7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황태후 역으로 압도적인 명품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서형이 야외 세트장 촬영 쉬는 시간 한켠에 자리잡고 핸드폰으로 자신의 방송에 집중하고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황태후 복장을 한 모습으로 추운 기온 탓인지 네이비 컬러의 화이트 체크무늬 담요를 걸친채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기황후’를 시청하고 있다.
특히 웃음기 하나 없이 황태후의 기품있는 카리스마 눈빛을 유지한 채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서형의 열혈 모니터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쉰느 시간 황태후의 모습 잃지 않는 김서형의 연기열정 대단”, “명배우의 연기력 비결 여기 있었네”, “김서형이 있기에 ‘기황후’도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회에서 그 동안 극 중심에서 긴장감을 불어넣었던 핵심 인물 연철(전국환 분)의 죽음과 그 일가의 몰락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된 ‘기황후’는 승냥(하지원 분)과 그의 조력자 역할을 해주던 황태후(김서형 분)가 또 다른 대립각을 형성할 것으로 예견된 가운데 오늘(17일) 밤 10시 38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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