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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스탠포드호텔에서는 3월 13일 2층 그랜드 볼룸에서 ‘2014년 브라이덜 페어(Bridal Fair)’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2014년 브라이덜 페어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및 웨딩 플래너가 함께 참여해 그들이 원하는 웨딩을 준비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웨딩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이덜 페어는 총 1•2부로 구성돼 1부에서는 마티네 남성 4중창단의 공연을 포함해 2014년 웨딩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의 예식이 준비되어 있다.
2부는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스탠포드호텔 조리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중식 만찬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특히 2013년 코리아 컵(KOREA CUP)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의 대상 수상자인 김형학 실장은 2014년의 트렌드인 자연주의 컨셉트의 플라워를 홀 스타일링에 반영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자연의 생명력을 담아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브라이덜 페어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하고 당일 계약자에게는 할인 및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브라이덜 페어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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