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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진세연이 청량한 미모로 비타민 같은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측은 4일 패션업체 렙쇼메이의 영캐릭터 여성 캐주얼 브랜드 ‘수스(SooS)’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진세연의 ‘2014 S/S’ 광고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수스가 지향하고 있는 어반 로맨틱(Urban Romantic)과 컴템포러리 페미닌(Contempory Feminine) 콘셉트로 촬영돼 진세연의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담았다.
특히 다양한 트렌드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 룩을 통해 20대의 비타민 미모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렙쇼메이 관계자는 “수스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진세연은 밝고 발랄한 이미지를 간직한 배우”라며 “광고계에 떠오른 대세 배우답게 수스 뮤즈로서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세연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신정태(김현중 분)를 향한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이는 순수파탈 김옥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한 올 하반기 기대작인 ‘닥터 이방인’의 여주인공으로 일찌기 낙점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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