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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지인 기자) = 상습적으로 식당에 위장 취업해 음식대금 및 오토바이 등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3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A(34) 씨는 지난 1월 1일 오전 9시쯤 피해자 B(51) 씨가 운영하는 중국집에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한 후, 오후 1시 30분쯤 B 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음식대금 20만원과 오토바이 1대 시가 165만원 도합 185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3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 씨의 신고로 추적수사를 하던 중 A 씨가 여관에 은신해 있는 소재를 확인해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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