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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안전환경경영 선포식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3-02 11:55 KRD7
#기아차(000270) #안전환경경영 #이삼웅 #김종웅 #소하리
NSP통신-안전환경경영 선포식에 참석한 (앞줄 좌측부터) 기아차 이승철 화성공장장(전무), 김종웅 광주공장장(부사장), 이삼웅 사장, 박광식 소하리공장장(전무)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안전환경경영 선포식에 참석한 (앞줄 좌측부터) 기아차 이승철 화성공장장(전무), 김종웅 광주공장장(부사장), 이삼웅 사장, 박광식 소하리공장장(전무)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는 지난달 28일 생산교육센터(광명시 소하동 소재)에서 이삼웅 사장을 비롯, 공장장인 김종웅 부사장(광주), 박광식 전무(소하리), 이승철 전무(화성) 등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환경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글로벌 생산의 허브역할을 담당해온 국내 3개 공장에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재구축하고, 건강한 근로자의 삶까지 배려하는 안전중심 경영철학을 현장 저변에까지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를 위해 올해 전사 안전환경을 총괄하는 안전환경기획실, 안전보건기획팀, 환경방재기획팀 등 조직을 신설했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각 공장별로 안전총무실, 생산안전과, 안전 워킹그룹을 신설, 확장하는 등 전문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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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230여억 원을 투자해 ▲3개 공장 도장 공장 화상 화재 감지시스템 도입 ▲주조 폐수처리장 신설 등 굵직한 안전보건 개선작업을 마무리했고 올해도 230여억 원을 추가로 투입 ▲공사업체 안전교육장 및 안전충돌방지장치 설치 ▲설비 안전도어 셔터 공사 ▲소음방지장치 도입 등 안전관련 개선작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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