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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일 오전 8시 20분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 이마트 앞 도로에서 A(23)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와 버스안에 있던 승객을 포함, 모두 1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A 씨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4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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