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양경제청, 투자유치단 방미... '가시적 성과 기대'

NSP통신, 박주상 기자, 2014-02-28 11:04 KRD7
#광양경제청 #이희봉 청장 #투자유치

(전남=NSP통신 박주상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에서는 광양만권에 미국 기업가 등이 산업 관광단지 및 배후도시에 적극적인 투자를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이희봉 청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 유치단은 오는 3월3일부터 9일까지 미국 LA지역 기업을 집중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광양경제청이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산업 분야 투자유치를 위해 캘리포니아 주정부를 방문해 국제의료전문대학 유치 관련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G03-8236672469

또한 남가주에 거주하는 호남 출신 재미기업 등을 초청해 광양경제자유구역 내 투자환경 설명 및 투자유치 관련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여수 화양지구 투자유치를 위해 디즈니그룹 출신 테마파크 전문 개발회사인 비전메이커사 (Vision Maker World Wide) 존 코라 (John A. Cora) 회장을 직접 만나 해양과 문화예술개념이 복합된 관광단지 개발에 대해 투자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광양경제자유구역 홍보 및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미국 서부지역 벤처투자자 및 사모펀드 관계사 부동산개발회사 등 10여개 미국 현지 기업들과 투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1~2년 전부터 실무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물로 이번 순방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GFEZ 투자유치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jusang56@nspna.com, 박주상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