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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지인 기자) = 사단법인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는 전통예술의 전승보존과 계승발전을 위해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중요무형문화재 제62호 좌수영어방놀이 등을 오는 3월부터 년30회(주1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영민속예술관 전수관과 놀이마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내고장 전통문화유산 알리기 사업은 대중문화로 치우친 현 상황에서 일반대중 및 지역민에게 선조들의 얼과 숨결을 느낄수 있도록 하고 내고장의 전통예술문화를 제대로 알리기위해 마련됐다.
김주봉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영의 전통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을 모색하는 한편 경상좌수영 성지를 지역민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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