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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OCN 일요드라마 ‘처용’에 출연 중인 배우 오지은과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교복 셀카가 눈길을 끈다.
오지은 소속사는 교복차림을 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전효성의 어깨를 한 손으로 감싼채 환한 웃음을 지어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한장의 셀카에는 오지은이 전효성의 목을 양손으로 껴안아 가볍게 머리를 맞대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교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오지은 전효성 교복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은 서른 셋 맞아? 완전 고딩인데”, “최강 동안 여기 숨어 있었네”, “오지은 전효성 실제 여고생 단짝 친구같은 느낌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처용’ 4화 ‘메모리즈’ 편에서는 경찰청 신참형사 오지은(하선우 역)과 경찰청을 떠도는 여고생 영혼 전효성(한나영 역)이 여고시절 둘도 없는 절친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
오는 3월 2일 밤 11시 방송될 5화 ‘침묵의 도시’ 편에서는 나영이 왜 선우에게만 방의되는지, 둘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무엇인지에 대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어서 시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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