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50대 여 인부 임금 가로챈 고용주 입건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4-02-26 08:22 KRD7
#영도경찰서 #고용 #용역 #인부 #임금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영도경찰서는 26일 자신이 고용한 용역 근로자의 통장에 들어온 임금을 몰래 빼돌린 혐의로 A(65)씨를 절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6시쯤 영도구의 한 현금인출기에서 자신이 고용한 인부 B(여, 58) 씨의 현금카드로 56만원을 몰래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B 씨를 고용하면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 뒤 4자리로 비밀번호를 정한 현금카드를 만들게 한 뒤 카드를 건네받아 보관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