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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지난해 감성적인 디지털 싱글 ‘널 그린다’를 발표한 신인가수 해리엣이 첫 미니앨범 을 들고 가요계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해리엣은 20일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데뷔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새 앨범 ‘Here I am’을 공개했다.
해리엣의 이번 데뷔 앨범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 에즈원 ‘원하고 원망하죠’ 등을 작곡한 신재홍이 총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음반에는 타이틀 곡 ‘혼자 남은 시간에 기대어’를 비롯해 ‘널 그린다’, ‘Here I am’, ‘We Eill Keep Our Faith Alive’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신곡 ‘혼자 남은 시간에 기대어’는 라틴 재즈 풍의 독특한 편곡에 고급스러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듣는 이로 하여금 떠올리게 하는 해리엣의 담담한 듯 깊이 있는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해리엇은 이번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라디오와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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