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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사 타바사)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은혜가 싱그러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는 윤은혜와 함께 한 2014 S/S 신상 백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윤은혜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무드의 룩을 완성해 드라마 종영 이후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 점프수트를 매치하고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백을 매치한 화보 컷에서는 생기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니트 톱에 플라워 레이스 스커트를 입고 2014 트렌드 컬러인 핑크컬러의 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보이고 있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사만사 타바사의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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