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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17일 2014년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글로벌 시장 집중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올해 총 30여 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작 중 RPG 장르는 약 70% 비중.

게임빌은 액션 MORPG, 전략RPG, 카드RPG, 퍼즐RPG 등 다양한 RPG 대작과 함께 야구 스포츠 게임으로 전 세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타고 있는 분위기에 맞춰 글로벌 공략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히트 브랜드로 부상한 ‘다크어벤저’의 후속작, 게임빌엔의 풀 3D 액션 MORPG ‘타이탄워리어’, ‘몬스터워로드’의 후속작인 ‘삼국지워로드’와 ‘판타지워로드’, 3D 실사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4 KBO’와 ‘이사만루 타격왕’, 유명 시리즈 3D MORPG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 인기 온라인게임에서 진화될 초액션 MORPG ‘크리티카 모바일’ 및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3D 신작 등 흥행 기대작들을 글로벌 동시 출시로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게임빌은 글로벌 롱런 타이틀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라이브 서비스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빌 제공)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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