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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철강경기가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양제철소가 ‘저원가 고품질 고효율‘을 통해 본원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15일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직책 보임자들은 백운산 수련관에서 노랭이봉에 이르는 산행을 통해 불황 극복을 위한 한마음.한뜻으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철강업 불황이라는 외부 악재로 부터 벗어나는 길은 ‘저원가,고품질,고효율’을 원칙으로 내부환경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것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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