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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이승기와 차승원이 SBS 새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배우의 동반 출연에 관심이 뜨겁다.
12일 ‘너희들은 포위됐다’ 제작사인 HB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와 차승원의 출연을 추진 중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두 배우 모두 출연에는 긍정적인 입장인 것은 사실이다. 막바지 조율 결과를 봐야 한다”고 두 배우의 캐스팅을 추진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이승기와 차승원은 극 중 아이큐 150의 신입형사 은대구 역과 다혈질의 형사과장 서판석 역을 각각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 차승원 드라마 동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승기 차승원 두 배우 캐스팅 확정되면 완전 대박 드라마 될 것”, “이승기와 차승원 동반 출연하면 무조건 본다”, “둘의 조합 말만 들어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20대 신입 경찰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경찰이라는 직업에 관심이 없는 20대 청춘(이승기 분)이 경찰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게 된다. 박유천 손현주 주연의 ‘쓰리데이즈’ 후속으로 4월 중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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