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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록 밴드 시나위 출신 보컬 김바다(43)가 오는 19일 생애 첫 솔로 정규 앨범 ‘Moonage Dream(문에이지 드림)’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솔로로 처음 발표한 EP 음반 ‘N.Surf Part 1(엔. 서프 파트 1)’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솔로 앨범이자 생애 첫 정규 앨범이다. 총 10곡이 수록된다.
‘기대해’를 메인 콘셉트 카피로 한 ‘Moonage Dream’의 티저 영상은 모두 3부작으로 12일 1부가 공개된 가운데 오는 14일과 17일 정오 각각 2부와 3부가 선보여질 에정이다.
공개된 1차 티저에는 상의 탈의한 김바다가 거품 면도를 하고 있으며, 영상 끝부분에 “기대해”라는 그의 음성과 더불어 앨범에 대한 로고를 담았다.
김바다는 첫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방송과 공연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내겠다는 각오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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